(가구특성) 10년 이상 거주자 60.6%(`09년 15.6%→`12년 36.1%→`15년 47.9%)로
장기 정착 경향 뚜렷, 자녀 학령기 비율 증가(9세~11세 비율 `15년 30.7%→`18년 45.8%)
(가정생활) 부부간 의사소통 시간이 증가(`15년 28.5%→`18년 36.6%)하고,
부부간 갈등은 감소(`15년 64.8%→`18년 61.8%)
(사회생활) 한국어 능력 향상(`15년 3.81점→`18년 3.89점),
한국생활에 어려움이 없다는 비율 증가(`15년 25.7%→`18년 29.9%) 등
한국생활 적응도가 높아짐
- 차별경험은 감소(`15년 40.7%→`18년 30.9%)했으나, 의논할 사람이 없는 비율이
증가하고, 모임에 참여할 의향이 감소하는 등 사회적 관계망 부족은 심화
(자녀의 정서) 다문화가족으로서의 자긍심(`12년 3.33점→`15년 3.38점→`18년 3.48점)이
점차 높아지고, 자아존중감(`15년 3.81점→`18년 3.87점) 또한 `15년보다 향상
(자녀의 생활) 중학교 이상 자녀의 취학률 및 희망교육 수준은 일반에 비해
낮은 편이고, 또래관계, 차별경험*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남
* 차별경험(9.2%)은 `15년보다 2.3%p 증가, 그 중 친구로부터 차별받은 경험(64.0%)
여성가족부 2019.05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