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□ 이혼 건수는 10만 7천 3백 건으로 전년대비 1.7%(1천 8백 건) 감소
○ 조(粗)이혼율(인구 1천 명당 이혼 건수)은 2.1건, 1997년(2.0건) 이후 가장 낮음.
○ 유배우 이혼율(유배우 인구 1천 명당 이혼 건수)은 4.3건으로 전년대비 0.1건 감소함.
○ 연령별 이혼율(해당 연령 인구 1천 명당 이혼 건수)은 10년 전에 비해 남자 30대 후반에서 35.9%(-4.1건), 여자는 30대 초반에서 35.3%(-4.2건)로 가장 크게 감소함.
○ 혼인지속기간 20년 이상 이혼이 전체 이혼의 30.4%로 가장 많았고, 다음으로는 5년 미만 이혼이 22.9%를 차지함.
○ 평균이혼연령은 남자 47.2세, 여자 43.6세로 전년대비 각각 0.3세 상승함.
○ 외국인과의 이혼은 7천7백 건으로 전년대비 6.9%(6백 건) 감소함.
○ 시도별 조이혼율(시도 인구 1천 명당 이혼 건수)은 제주(2.5건), 인천(2.4건), 강원?충남(2.3건) 순으로 높음.
□ 이용상 주의 사항
○ 특정연도 이혼 건수를 혼인 건수로 나눈 수치는 이혼율이 아니며, 특히 “혼인 몇 쌍 중 몇 쌍이 이혼”과 같이 표현하지 않도록 유의 바람.
통계청 발표 2017.03.22.